제가 20년 동안 꾸준히 관찰해 온 P와 J의 차이점을 공유합니다.

[업무 스타일]
다들 아시다시피 P는 업무를 몰아서 합니다.
마감기한이 올 때까지 미루고 기다리다가 막판에 무리하게 몰아서 일정을 맞춥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는 유형입니다.
물론 이것도 업무 에티켓이 있는 사람의 경우입니다.
없는 사람은 업무 중 하고 싶은 일이 아닌 개인적인 일 중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지요.

P는 안 하고 있는 게 큰 문제이지만, 몰입도가 좋아서 원하는 일정이 조금 늦을 지언정 결과물의 품질이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J는 업무를 가급적 시간 배분하여 나눠서 하려고 합니다.
일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길 원하고 자신의 계획에 맞춰 진행되길 원합니다.
진척도가 하루 사이에 0% → 100%이 되는 P와 달리 진짜 진척도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요.
적어도 2단계 정도는 있습니다. 0% → 50% → 100% 정도는 된다는 뜻이지요.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는 유형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업무 에티켓이 있는 사람은 해야 하는 업무를 우선시 하는 반면,
없는 사람의 경우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우선시 합니다.

J는 납기가 아주 잘 맞춰지지만, 시간에 일을 맞추는 편이기 때문에 일정이 녹록치 않을 경우 결과물의 품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성취도와 행복도]
업무 스타일에 따라, 성취에 있어서는 J가 높고 P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스스로의 가치매김이나 행복도에 있어서는 P가 높고 J가 낮은 편입니다.

이와 반대로 스스로 행복한 P가 자존감이 더 높은 편이며,
J는 자존감 대비 상대적으로 자존심이 더 센 편입니다.

J는 꾸준히 성취를 이루어가는 점진적이고 누적적인 성과를 내어 선형 성장을 하는 편이며,
P는 어느날 갑자기 번뜩이는 성과로 성취도를 달성하여 계단식 성장을 합니다.


[업무 스트레스]
P는 스스로 업무를 미루고 있으면서도 미뤄지고 있는 상황, 납기가 있는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미루고 있는 일정 내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요.
본인도 막상 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도 일하지 않고 있는 그 순간이 기분 좋아 늘 표정은 좋습니다.
N과 만난 P는 일이 덩어리지어 보입니다. 그래서 세부업무의 숫자가 아닌 업무의 덩치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반면, S와 만난 P는 일이 그나마 구분되어 있어, 미뤄진 세부업무의 개수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J는 P와 스트레스의 구성이 다릅니다.
남이 제시한 계획이든, 본인이 작성한 계획이든, 어떤 계획이든 간에,
맞춰지지 않는 모든 계획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업무 내내 표정이 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N과 만난 J는 업무의 철학과 가치에 있어서 맞지 않는 부분(Why)에 대해서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반면, S와 만난 J는 일을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How-to)에 대해 납득되지 않을 때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P에 대한 리더의 관리 기법 / 자기 관리 기법]
P가 업무 스트레스를 좀 더 덜 받게 하려면...
아예 짧은 시간의 단계를 두고 미리 구분한 업무를 주면 조금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서는 해당 기일에 지속적으로 검토를 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인 관리에 있어서도, 일단 일을 받으면 작은 업무로 세분해 보는 게 좋습니다.
J처럼 일을 보면 바로 세부 업무가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업무를 세분화 해보고 스스로 마감기한을 주는 습관을 가지면,
짧은 마감기한을 갖고 단계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성과에 있어서는 참고 인내하고 기다려 주면 어느 순간 성장합니다.
성장 단계를 볼 수 없어 답답하긴 하겠지만, 기다려 주는 것이 그들에게는 큰 짐인지라 어느 순간 꼭 성장하긴 합니다.
계단식 성장이라 긴 평지의 구간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같이 시작한 J가 꾸준한 누적 성과로 먼저 승급하는 것에 대해 객관적 사실(fact)로 충분히 이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맘 상하고 일을 태만히 하거나 나가버릴 위험도 있습니다.

자존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존감을 저해하는 언행을 삼가야 합니다.
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좀 더 노력해 보자는 말로, 우위에 있지 않다는 말을 역전해 보자는 말로 대체해야 합니다.


[J에 대한 리더의 관리 기법 / 자기 관리 기법]
J가 업무 스트레스를 좀 더 덜 받게 하려면...
생각하고 있는 일정보다 1~2일 여유를 더 주면 됩니다.
초기에 원래 생각했던 일정보다 빠른 일정을 제시하고, 하루 이틀 더 일정을 늘려주시면 마인드 전환이 좀 더 쉬울 수 있습니다.
해도 안 맞춰지는 일정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조금만 더 여유를 주고 일정을 잡으면 거의 항상 불만 없이 납기를 준수하며 완료해 냅니다.
아울러 시간에 일을 맞추기 때문에 결과물의 품질도 꽤 올려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관리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어느 정도 믿고 확신하며,
조금 빠듯한 일정에서도 여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스트레스 관리에 좋습니다.
여유 있다고 생각하거나 빠듯하다고 생각하거나 본인 성향이 어차피 일정을 맞춰냅니다.
그냥 생각을 편하게 하는 것이지요.

성과에 대한 것은 특별히 관리할 것 없습니다. 알아서 잘 찾아가기 때문이지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은 성과 우선주의에 대한 경계일 것입니다.
오히려 가치로움의 성과를 부각해 주어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주면, 그 단상을 허물려 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동료애를 많이 심어 주는 것도 적지 않게 필요합니다.
성과에 매몰되면 동료보다는 경쟁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적잖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면에 신경을 더 써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과를 증명해 내야 하는 고정 마인드인 경우가 많고,
그에 따라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매사에 대한 긍정성, 본인 스스로에 대한 평가나 관점에 있어서의 긍정성을 많이 부여해줘야 합니다.
되고, 안 되고의 판단을 많이 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워 보이는 일에 대해서는 빠르게 손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방법을 찾는 일을 많이 연습해야 하고, 습관화 되어야 합니다.
초기에 일을 재단하는 습관을 다스리고일이 되게 하는 습관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상 그랬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합니다.

오늘도 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씨에 차를 끌고 회사로 오면서 들은 이 노래...

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눈물을 자아 내는 군요.

차 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닦으며 운전하는 모습이 어찌 보면 참 추잡하게 보일 수도 있겠는데...

세상이 그런 것 아닐까요? 희노애락은 언제 어디서든 있을 수 있고...

더군다나 노래로 감동을 준다는 것은 그 중에서도 정말 최고의 경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YB가 부른 "내 사람이여"라는 노래는 원로가수 이동원 원곡의 노래입니다.

오래된 노래인데 정말 잘 만들어진 노래라고 생각이 되네요.

무엇 보다도 가사가 정말 예술작품입니다...


언제 조용할 때 크게 틀어놓고 들어봐 주세요...

저처럼 한 줄기 눈물이 흐를 수도 있겠네요.

혹시 그런 분이 있으실지, 같은 감성을 가지신 분이 얼마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내 사람이여 (MBC 나는 가수다) YB | <나는 가수다> 경연 7-2. '청중평가단 추천..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 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 주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내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네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있는 내 사람이여


SK Broadband IPTV 보시는 분들 중에 리모콘 반응속도 때문에 짜증 나시는 분들 많을 줄로 압니다. 저도 많이 짜증 나거든요. B tv 리모콘 반응속도가 느린 원인은 셋탑 박스의 리소스 부족이라네요.

요약해 보면 우리가 리모콘이나 셋탑 박스 전면의 전원 버튼을 이용해 종료하면 셋탑 박스는 슬립 모드 상태로 들어가 있게 되고 지속적으로 슬립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리소스 부족으로 이어져 리모콘 반응이 느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탑 박스 후면에 완전 종료를 위한 하드웨어 스위치가 있지만 사실 셋탑 박스로 가서 그걸 끄는 경우는 흔치 않죠.

슬립 모드의 문제점은 사용하던 정보가 그대로 메모리 상에 남아 리소스 부족이나 작동에 있어서의 간섭을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가끔 하드웨어도 쉬게 해주는 완전 종료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시스템을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아울러 소비전력도 낮춰주니 요즘과 같은 에너지 난국에는 더더욱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리모콘이 있음에도 셋탑박스까지 걸어가서 뒷면 스위치를 누르는 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죠? (사실 생활 속의 칼로리 소모로 다이어트에는 더 도움이 되긴 합니다.)

간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B tv 리모콘의 전원 버튼을(TV 전원 말고 셋탑박스 전원) 5초간 누르고 있으면 완전 종료 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아래 이미지에서는 11번 버튼입니다.


B tv 전원을 끌 때에는 리모콘의 셋탑박스 전원 버튼을 꼭 5초 간 길게 눌러 주세요!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리모콘 활용,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참조. http://bit.ly/xce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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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6일에 방영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10화 말미에 스태프 실종 사건에 대한 예고가 잠깐 등장하였습니다. 아마도 작년 11월 기자회견 당시 언급되었던 정순영 CP(Chief Producer)의 실종사고를 다루려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인터넷 기사를 찾아본 내용을 좀 정리해 드립니다.

<•> 정순영 부국장의 동행 및 실종
정순영 부국장은 김병만의 권유로 파푸아뉴기니 정글에 동행하였다고 합니다. 50대의 정국장은 그 연배로 짐작 가능하듯이 체력이 달릴 수밖에 없었겠지요. 선발대와 함께 움직이다 체력 문제로 하릴 없이 잠깐 쉬고 후발대와 같이 가겠다고 하기에 이르릅니다.
그러나 모든 팀이 다 마을에 도착했음에도 정국장이 일행 사이에 없었던 것입니다. 정글 로드가 3~4미터만 빗겨나가도 찾을 수가 없는 곳이라 후발대가 정국장을 만나지 못하고 지나가 버린 모양입니다.
해는 져가고 제작진은 정국장 찾기에 발을 동동 구릅니다. 정국장은 설마 혼자 두고 지나갔겠느냐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다가 이내 어두워가는 하늘빛을 보며 주변을 서성이며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마침내 해가 저물어 버리고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네요.

<•> 공포의 25시간
우선은 비를 피하기 위해 몸 숨길 곳을 찾다가 움푹 팬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 피신했습니다. 이미 날은 저물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고 손에 든 것은 물 2통과 비스킷 3쪽, 홍삼 절편, 그리고 양초 하나 밖에 없는 상태로 말이죠.
야생의 정글에 홀로된 시간, 평소 불교신자였던 그는 촛불 하나를 켜놓고 "관세음보살"을 외우는 방법 이외에 달리 생존을 위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신념은 점점 더 깊어가고 부처님의 후광을 연상시키는 촛불의 모습에 "살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와중에 아침은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 구조에 다급해진 제작팀, 울고 있는 김병만
제작팀은 사태의 위급함과 위중함을 깨닫고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입니다. 원주민 100여 명에게 도움을 청해 주변을 탐색하고 혹시나 발을 헛딛지는 않았을까 싶어 강물도 수색 합니다.
그 틈에서 김병만은 죄책감에 눈물을 훔치며 애타게 그를 찾고 있습니다. 가기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권유하여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자책의 눈물입니다.

<•> 현명한 대처로 구출의 실마리 제공
날이 밝자 정국장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사방이 똑같아 방향을 분간할 수 없는 정글에서는 제자리를 맴돌기 일쑤죠. 몇 번의 시도 끝에 나무 매듭 표시법을 활용합니다. 일회용 물티슈를 이동한 경로에 묶어놓으면 구출팀이 찾기 쉬울 거라는 판단이었죠.
과연 현명한 대처였습니다. 3시간 여가 흘러 제작진은 정국장을 찾아내 한데 얼싸안고 눈물을 훔칩니다. 실종 25시간 만의 일이었던 것이죠.


<•> 무사 귀환과 교훈
이렇게 정순영 CP는 살아돌아왔습니다. 귀국 직후 그의 온 몸은 홀로 밤을 지새우며 모기 물린 자국 투성이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또 하나의 인생을 살게된 정국장은 "주변사람들에게 잘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어왔다네요.


<•> 김병만의 회고
2011년 11월 14일 오후 8시 목동 SBS홀에서 있었던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병만은 당시 정순영CP의 실종 사건에 대해 묻자, "정글에 있는 나무를 다 베어서라도 찾고 싶었다"며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오더라"고 회상했습니다. 김병만의 빛나는 인간미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죠.

<•> 시청자로서의 여운
평소 김병만의 성실함과 낙관적 성격, 여유 있는 웃음과 다재다능함, 인간미와 주변인에 대한 따뜻한 사랑에 흠뻑 빠져버려 팬이 되어버린 제 입장에서는 또 한번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었습니다.
아울러 예능 프로그램에 이 정도 목숨 걸고 매진할 수 있는 프로가 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 대단한 프로그램에 열정적인 출연자들, 헌신적인 스태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쪼록 정글의 법칙 대박 나시고 김병만씨가 예능계의 블루칩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 블루칩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군요.
여담이지만 JTBC에서 이수근씨와 함께 하는 "상류사회"라는 프로그램도 꾸미지 않은 웃음을 시청자에게 선사하더군요. 늘 박장대소 하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김병만씨와 정글의 법칙 모두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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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학원이나 영어 연수도 나름대로 효과가 있겠지만..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 충분하다면, 아래 웹사이트와 툴의 도움으로 돈 한푼 안들이고도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찬히 둘러보신뒤 자신의 레벨과 흥미, 스타일을 고려하여 몇가지 리소스를 선택해 꾸준히 학습 하시면 좋은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영어공부 20년차의 입장에서.. 영어공부는 재미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게 가장 효과적인것 같아요.. 역시 말은 쉽네요.. –_-;  

아무튼 웹 2.0 붐과 함께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영어 컨텐츠들을 흐믓하게 바라보며.. 그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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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ango (새 창으로 열기) : 역시 비디오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제공은 물론이고, 특이한것은 동영상 밑의 자막을 단어별로 클릭 할 수 있는데요. 클릭하면 비디오가 멈추면서 상기 이미지처럼 단어의 뜻을 원하는 언어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알파 단계의 사이트지만 진짜 기대되는 학습 사이트.


ESLvideo.com (새 창으로 열기) : 유튜브 동영상에 퀴즈와 스크립트가 포함되서 난이도별로 제공됩니다. 아직 동영상 갯수는 많지 않지만 계속 추가되고 있고, 나름 재밌게 공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Real English (새 창으로 열기) : 동영상을 보며 영어를 공부하는곳, 단어/숙어 용법과 테스트까지 제공합니다. 강좌 하나 하나를 참 잘만들었습니다. 여기도 강추합니다.


English Trailers (새 창으로 열기) :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본후 Activities를 선택해 대본을 보거나 퀴즈를 푸는 등의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요.


Lingual.net (새 창으로 열기) :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등에 자막을 입혀서 제공합니다. 광고가 많고 속도가 좀 느린것이 단점.. ;;


UsingEnglish.com (새 창으로 열기) : 퀴즈, 관용어, 숙어 등의 영어 교육 리소스가 쉬운 영어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BBC Learning English (새 창으로 열기) : 영국 BBC 방송국이 제공하는 영어 교육 서비스. 뉴스를 듣거나 보면서 사용된 어휘를 공부 할 수도 있고, 퀴즈나 문법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말 강추 서비스!!


British Council Learn English Central (새 창으로 열기) : 테마에 따라 잘 정리된 커리큘럼을 따라해도 되고, 여러가지 테스트나 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영국식 영어 공부하는곳으로는 BBC와 더불어 최고인듯 하네요.


British Council Learn English Kids (새 창으로 열기) : 상기 서비스와 동일한곳이지만 여기는 어린이를 위한 곳입니다. 쉽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초중급 레벨의 어른이 봐도 무척 좋은곳. 여기 노래들이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 ;;


English Listening Language Lab Online (새 창으로 열기) : 900여가지의 리스닝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퀴즈는 물론 스크립트와 MP3가 함께 제공됩니다. 토플 리스닝 준비하기 좋은곳이네요. 6명의 대화를 듣고 퀴즈를 푸는 Mixer도 테스트 해보세요.


Randall’s Sites (새 창으로 열기) :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리스닝 테스트를 모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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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mocha (새 창으로 열기) : 외국 대학의 ESL 코스처럼 단계별로 코스에 등록해 영어와 토플을 배울수 있습니다. 영어 교육은 4단계, 총 160시간 분량이 제공되며.. 각 코스에 등록하면 듣기/말하기/독해/쓰기를 학습하고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코스 진도를 체크하며 단계적으로 학습하는거나, 말하기 테스트를 유저간에 서로 체크해주는 기능들이 괜찮네요. 영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학습도 지원합니다.


Into The Book (새 창으로 열기) : 마음속으로 그리기, 예상하기, 요약하기 등등 영어로 책 읽는 효과적인 방법을 비주얼하게 가르쳐 줍니다. 상당히 신선한 방법이네요.


Reading Skills Stories 1 (새 창으로 열기) & 2 (새 창으로 열기) : 시간을 정해놓고 반복적인 문장 읽기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레벨별로 다양한 교재가 준비되어 있고, 문장 듣기도 지원합니다.


Plain English Campaign (새 창으로 열기) : 쉬운 영어를 사용하자고 캠페인을 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어려운 단어를 쉬운 단어로 대체한 PDF 문서 등을 받을수 있습니다. 작문시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World English (새 창으로 열기) : 영어 공부에 필요한 방대한 자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RSS & 팟캐스트

고수들이 말하는 영어 잘하는 첫번째 조건은.. 바로 꾸준함인데요. 이런 입장에서 봤을때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알아서 배달되는 RSS와 팟캐스트는 이 꾸준함을 살려주는 가장 좋은 학습법입니다. 아래 링크들은 현재까지 업데이트가 꾸준한 서비스 중에서 주로 영어공부와 뉴스에 관련해서 골라봤지만, 더욱 다양한 팟캐스트를 팟스테이션 (새 창으로 열기)포딕스 (새 창으로 열기)Odeo (새 창으로 열기)podOmatic (새 창으로 열기)Podcast Alley (새 창으로 열기) 등에서 본인에게 맞는 팟캐스트를 선택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굿모닝팝스 (새 창으로 열기) : 말이 필요 없는 팟캐스트.. ^^;

폭탄영어 (새 창으로 열기) : 재밌는 에피소드별로 대본과 MP3가 제공됩니다.

Come on English!! go!go! 영어공부! (새 창으로 열기) : 영어뉴스, 소설, 회화 등 업데이트가 많네요.

KBS World 영어 뉴스 (새 창으로 열기) : KBS World에서 제공하는 뉴스 팟캐스트

JD's Never 쪽영어 (새 창으로 열기) : 하루 한 마디가 괜찮네요.

Voice of America Special English (새 창으로 열기) : 미국의 진보 신문 Voice of America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스크립트와 함께 정확한 발음의 외국인이 천천히 뉴스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리스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뉴스 주제별 RSS (새 창으로 열기)와 팟캐스트 (새 창으로 열기)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odcast (새 창으로 열기) : 가장 유명한 ESL 팟캐스트, 확실히 영어는 영어로 배우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Grammar Girl (새 창으로 열기) : 현지인도 틀리기 쉬운 문법이나 영작 팁을 재밌게 알려주는 팟캐스트. 이거 듣다 보면 미국인도 정말 문법에 쩔쩔매는걸 동감합니다.. ㅎ

DailyWritingTips (새 창으로 열기) : 작문에 필요한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는 블로그. 이밖에 The Grammar Vandal (새 창으로 열기)Triangle Grammar Guide (새 창으로 열기)도 추천.

Listen to English – learn English (새 창으로 열기) : 일주일에 한두번 업데이트 되는 팟캐스트. 여러가지 표현법을 알려줘서 좋습니다.

PodCards (새 창으로 열기) : 오디오와 함께 스크립트, 워크시트가 함께 제공됩니다. 영어 교재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크로스워드 퍼즐도 풀 수 있네요.

Just Vocabulary (새 창으로 열기) : 단어의 뜻과 활용법을 알려주는 팟캐스트

Business English Pod (새 창으로 열기) : 비지니스 영어를 배우는 팟캐스트

Newsweek On Air (새 창으로 열기) : 일주일에 한번씩 뉴스를 정리해서 방송합니다.

News.com Daily Podcast (새 창으로 열기) : CNet에서 제공하는 팟캐스트. 하루의 IT 뉴스를 정리해서 업데이트합니다.

BootCamp (새 창으로 열기) : Bloomberg 라디오의 컴퓨터 팁이나 뉴스를 방송하는 팟캐스트

NPR Technology Podcast (새 창으로 열기) : 한주간의 IT 뉴스를 정리해 방송하는 팟캐스트

NPR Hourly News Summrary Podcast (새 창으로 열기) : 1시간에 한번씩 뉴스를 정리해 방송합니다.

Digg Podcasts (새 창으로 열기) : Digg.com에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팟캐스트입니다. 컴퓨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팟캐스트들이 많습니다.

PBS Podcasts (새 창으로 열기) : 공영방송 PBS의 팟캐스트 모음. 특히 NewsHour는 많은 분들이 강추하는 팟캐스트.

Anderson Cooper 360 Daily (새 창으로 열기) : CNN의 뉴스 프로그램 팟캐스트

CNN News Update (새 창으로 열기) : CNN 뉴스의 매시간 업데이트 팟캐스트

CNN Students News (새 창으로 열기) :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뉴스 요약 팟캐스트

NYT Front Page (새 창으로 열기) : 뉴욕타임즈의 1면 팟캐스트

CBS News Podcasts (새 창으로 열기) : CBS 방송국의 팟캐스트입니다. 유명한 60 Minutes가 있습니다.

ABC Nightline (새 창으로 열기) : ABC 방송국의 Nightline 팟캐스트

ABC The Wrold Today (새 창으로 열기) : ABC 호주 라디오에서 제공하는 팟캐스트. 스크립트와 MP3가 같이 제공됩니다.

Living on Earth (새 창으로 열기) : 환경 관련 뉴스나 논평을 전달하는 팟캐스트

English Bites (새 창으로 열기) : Austalia Network에서 다양한 주제로 매일 업데이트하는 비디오캐스트, 호주의 문화를 접할수 있어 좋습니다.



방송, 신문

고급 영어를 학습하는데 신문과 방송 뉴스처럼 좋은것이 없죠. 스크립트와 함께 보고 들으면 독해와 청취 능력이 쑥쑥.. ^^;


YTN 위성통역실 (새 창으로 열기) : 하루에 한가지 뉴스 동영상을 영문 자막, 한글 자막, 중요 표현까지 같이 제공해 줍니다.


Arirang TV (새 창으로 열기) & KBS World (새 창으로 열기) : 대표적인 한국 영어 방송 서비스. 스트립트가 영어로만 제공되고 드라마 등의 VOD는 유료지만, 뉴스와 라디오는 무료로 마음껏 이용 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리랑 TV의 라디오 방송이 괜찮네요.


Online TV Channels (새 창으로 열기) : 전세계 3000개가 넘는 방대한 채널의 방송을 시청 할 수 있습니다. 주제와 국가에 따라 카테고리가 잘 나뉘어져 있네요. 영어 공부 뿐만이 아니라 스포츠팬이나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


BBC Radio (새 창으로 열기) : 영국 BBC 방송국의 라디오 채널. 장르별로 구분해서 들을수 있고, 팟캐스트와 다운로드도 제공됩니다.


The Washington Times (새 창으로 열기) : 각각의 신문기사 옆에 Listen 링크가 제공되어 스크립트를 들을수 있습니다.


EuroNews (새 창으로 열기) : 뉴스 동영상과 함께 스크립트가 같이 제공됩니다.


CommonCraft Show (새 창으로 열기) : 어려운 컴퓨터/인터넷 개념을 알기 쉬운 영어로 설명해주는 동영상 사이트입니다. RSS나 Social Media 같은 단어를 알기 쉬운 일러스트와 설명으로 이해해 보세요.. ^^;



책, 오디오북, 영화


Project Gutenberg (새 창으로 열기) : 소설책을 읽으면 독해 능력 향상 뿐만아니라 서구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는 저작권이 소멸된 유명 작가들의 소설이나 오디오북을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3백만권 이상의 방대한 자료를 구축해놔서 웬만큼 유명한 고전 작가들의 작품은 다 구할수가 있네요. 세익스피어 (새 창으로 열기)나 루이스캐롤 (새 창으로 열기) 등이 어렵다면 이솝우화 (새 창으로 열기) 같은 오디오북으로 도전해 보시는것은 어떨지.. ^^;


Free Computer Books (새 창으로 열기) : 컴퓨터 관련 책이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Shortstories (새 창으로 열기) : 영어 단편소설 모아놓은 곳. 단편이라 별로 부담이 없고 장르별로 페이지 숫자와 함께 잘 정리해 놨습니다.


Children’s Storybooks Online (새 창으로 열기) : 어린이 그림동화를 모아놓은 곳. 사이트 디자인은 허접하지만, 동화책을 나이에 따라 적당히 나눠나서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골고루 유용합니다.


Scribd (새 창으로 열기) : 온라인 문서 공유 커뮤니티입니다. 꽤 방대한 양의 문서가 언어/파일포맷에 따라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되어 있으며.. 책 한권이 통째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주제를 검색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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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io (새 창으로 열기) : 일전에 소개 (새 창으로 열기)한 20여종의 영어 잡지를 무료로 읽을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관심 가는 잡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도 향상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저한테 가장 잘 맞는 방법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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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anga (새 창으로 열기) : 유명 일본 만화를 영어로 번역해 놓은곳입니다. 현재 시점으로 624종이 준비되어 있네요..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Fansub.TV (새 창으로 열기) : 일본 애니메이션에 영어 자막을 입혀서 배포하는곳, 직접 다운로드나 토렌트로 받을수 있습니다.


Comic.com (새 창으로 열기) : 딜버트 같은 유명 미국 만화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상당히 종류가 많아요.. ^^;


Movie Archive (새 창으로 열기) : 저작권이 소멸된 10만개 이상의 미국 고전 영화나 애니메이션, 여러가지 동영상을 관람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만 자막이 제공되지 않아 아쉽네요. 상단의 texts, audios, education 등의 링크를 누르면 또 여러가지 방대한 자료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


Public Information Films (새 창으로 열기) : 마찬가지로 저작권이 소멸된 영국의 필름을 접할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스크립트도 같이 제공됩니다.. !!


Flash Animations for the English Class (새 창으로 열기) : ESL 영어 수업에 사용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공합니다. 주로 환경과 과학 관련 주제네요. 수업용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냥 봐도 영어 공부에 상당히 도움됩니다.


LibriVox (새 창으로 열기) : 퍼블릭 도메인의 오디오북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녹음하여 제공하는것이라 기계음으로 녹음한 여타 오디오북보다 퀄러티가 좋습니다.


Drew’s Script-O-Rama (새 창으로 열기) : 영화 대본 모아놓은 곳. 조금 지난 영화라면 여기 스크립트를 프린트하거나 참조해서 같이 보면 좋을듯 합니다. 하단 링크를 보면 TV 대본과 애니메이션 대본도 찾을수 있습니다. TV 대본은 전문 스크립트 보관소인 TWIZ TV (새 창으로 열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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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the Words (새 창으로 열기) : 텍스트, PDF 문서, 웹페이지, RSS 피드를 영어로 읽어주는 서비스입니다. 80000개의 단어까지 입력 할 수 있고, MP3 다운로드하거나 웹사이트에 임베드 할 수도 있습니다. 읽는 속도도 –25%에서 +70%까지 조절 가능하고, 보이스도 다양한 남녀 목소리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영어 RSS 주소를 입력하고 커피 한잔 하면서 영어로 들으니 아주 훌륭하네요.. –_-;


Speeder.com (새 창으로 열기) : 텍스트를 입력하면 지정한 속도에 맞춰서 단어를 하나씩만 빠르게 보여줍니다. 눈에 익히면 점점 독서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네요. 속도 변경과 단어 묶음 갯수를 지정 할 수 있으니, 영어 독해 속도가 느려서 고민이신 분은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비슷한 서비스로 Zap Reader (새 창으로 열기)가 있습니다.



언어 교환, 펜팔 커뮤니티

스피킹 훈련을 위해서는 실제 대화가 필요하겠죠.. 원어민과 만나 대화하며 영어 실력을 키우세요!


RosettaStone SharedTalk (새 창으로 열기) : 외국어 강좌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RosettaStone의 언어 교환 커뮤니티 입니다. 본인의 모국어를 가르치면서, 다른 나라 원주민의 언어를 배울수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영어를 네이티브로 쓰면서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현재 649명 있네요. 관심있는 회원과 Email Exchange를 통해 펜팔을 할 수도 있고, 온라인에 접속한 상대와는 텍스트/보이스 채팅을 즐길수 있습니다. 깔끔한 플래시 인터페이스와 동시 채팅 지원은 상당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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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bea (새 창으로 열기)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언어 교환 소셜네트워크 입니다. 기본적인 파트너 찾기 외에도 비디오, 팟캐스트, 문서, 가상 클래스룸 등의 기능이 있고, 사이트 자체에서 번역기와 텍스트/오디오/비디오 채팅을 지원합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에 무척 다양한 기능들이 많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아직 사이트는 베타 상태이지만 앞으로 발전 역량이 무궁무진한 서비스 같습니다.


TT4YOU (새 창으로 열기) :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아주 깔끔한 언어 교환 웹사이트입니다. ActiveX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친구를 찾고 텍스트/오디오/비디오 대화를 할 수 있네요. 얼마전에 무료로 전환해서인지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것 같네요.


Mixxer (새 창으로 열기) : 인터넷 전화기 스카이프를 이용한 언어 교환 사이트입니다. 파트너를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스카이프 로그인 상태를 볼수있어 바로바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영어를 말하며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유저가 현재 226명 검색되네요.


Interpals (새 창으로 열기) : 유명한 펜팔 네트워크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이지만 이메일이나 편지로 친구도 사귀며 펜팔을 원하시는분에게 딱입니다.. ^^;

영어를 말하며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지금 시간으로 1842명 검색되네요. 간단한 북마크와 친구 추가 기능을 제공합니다.


Sims On Stage (새 창으로 열기) : 외국 노래방 서비스입니다. 반주와 가사를 보며 노래를 녹음 할 수 있고, 그 노래를 부른 사람들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잘만 활용하면 나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_-;



게임

간단한 게임들이지만 영어 공부의 활력소가 되는 방법이죠.. ^^;


Word Game (새 창으로 열기) : 간단한 게임과 함께 단어를 공부하는 한국 웹사이트. 어휘력 측정, 단어장 등의 기능과 함께 데스크탑용 설치 프로그램도 제공하네요.


야후 꾸러기 영어게임 (새 창으로 열기) : 어린이와 완전 초보자를 위한 영어 게임. 외국 선생님들에게도 꽤나 유명한 컨텐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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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Vocabulary Fun (새 창으로 열기) : 재밌는 게임과 함께 어휘를 배워보세요.


Wordmaster (새 창으로 열기) : BBC에서 제공하는 단어 게임. 힌트를 보면서 단어를 채워나가는 간단한 게임인데 상당히 재밌네요.


GeoNet Game (새 창으로 열기) : 지리 퀴즈를 영어로 푸는곳입니다. 지리 지식도 쌓으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


FreeRice (새 창으로 열기) : 단어를 맞추면 한 단어에 20알의 쌀을 UN 월드 푸드 프로그램에 기부하는 훌륭한 게임. 단어는 어려워도 보람이 있는 게임입니다.. ;;


MightQuiz (새 창으로 열기) : 사용자들이 만든 다양한 주제의 퀴즈가 재미있습니다. 쉽지는 않아요.. –_-;


Quizlet (새 창으로 열기) : 단어 암기에 도움이 되는 플래시 카드를 만드는 사이트인데요. 직접 만든 플래시 카드로 타자 게임이나 여러가지 테스트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단어장으로 활용하면 무척 좋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이트로 FlashcardExchange (새 창으로 열기)가 있고,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로는 Pauker (새 창으로 열기)jMemorize (새 창으로 열기)가 있습니다.


Jumble (새 창으로 열기) : 약간 난이도가 있는 크로스워드 퍼즐



사전

네이버 사전도 좋지만 가끔 이런 사전도 참고하세요.. :)


영어 학습 사전 (새 창으로 열기) : 기본적인 단어, 숙어 외에 예문 검색까지 지원하는 영어 사전, 툴바와 파이어폭스 검색 플러그인을 지원합니다.


Answers.com (새 창으로 열기) : 검색후 하단의 Word Tutor 부분을 보면 발음과 예문까지 음성으로 들을수 있습니다. 영영 사전 기능 자체로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Urban Dictionary (새 창으로 열기) : 영어 속어 전문 사전. 미국 드라마 등을 보다 사전에 안나오는 속어는 여기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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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Dictionary Online (새 창으로 열기) : 이미지와 함께 영어 단어를 배울수 있습니다. 그냥 단어만 암기하는것보다 몇배 효율적인것 같아요. 총 15개의 테마에 6000여개의 단어를 암기 할 수 있습니다. 영영사전 스타일에 비주얼, 음성을 적용한 아주 효과적인 암기 방식 같습니다.


Visuwords (새 창으로 열기) : 단어를 검색하면 마치 마인드맵처럼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 등 여러 관련 단어를 조직처럼 보여줍니다.


OneLook Reverse Dictionary (새 창으로 열기) : 단어를 입력해서 뜻을 찾는게 아니라, 뜻을 입력해 단어를 찾는 사전입니다. 머리속에 개념만 뱅뱅 돌고 단어 자체가 정확히 떠오르지 않을때 나름 유용합니다.


SpellCheck.net (새 창으로 열기) : 온라인 스펠 체커. 영작 할 때 한 번 돌려주면 좋아요.. ^^;


HowJSay.com (새 창으로 열기) : 단어를 입력하면 바로 발음을 들려줍니다.


Free Online Rhyming Dictionary (새 창으로 열기) : 비슷한 운율의 단어를 찾아주는 사전입니다. 랩퍼들에게 유용할까요.. –_-;



소프트웨어 & 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야후 미니 (새 창으로 열기) : 가장 많이 추천 받는 영어 사전 프로그램입니다. 투명 미니펜, 노클릭 발음 듣기, 자동 발음 듣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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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딕 (새 창으로 열기) : 생활영어와 드라마 대본 등에서 실제 활용 구문을 검색해주는 문장 사전 소프트웨어. 영작 공부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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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크래프트 (새 창으로 열기) : 채팅을 통한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 같은 대화방 사용자끼리 이미지 파일을 함께 보거나 mp3 파일을 같이 들을수 있습니다. 레벨업 개념이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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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web (새 창으로 열기) : 윈도우 전용 무료 영영 사전입니다. 동의어나 관계어도 충실하게 제시해주고, 무엇보다 어떤 프로그램과도 호환성이 좋은게 장점입니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Sage’s English Dictionary (새 창으로 열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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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Tool (새 창으로 열기) : 영어 작문에서 틀린점을 교정해 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자바가 먼저 설치되어 있어야하며, 오픈오피스 애드온 버전도 있습니다. 여기 온라인 버전 (새 창으로 열기)도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인터넷 서핑하면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FastDic (새 창으로 열기) : 구루님이 만든 파이어폭스 사전 확장기능. 여러가지 사전을 등록해서 쓸수있어요.


Pronounce : 웹서핑 도중 궁금한 단어를 툴바의 아이콘이나 우클릭 메뉴를 선택하면 merriam-webster.com의 발음으로 들려줍니다.


Globefish (새 창으로 열기) : 단어나 구문을 검색하면 웹페이지에서의 사용 빈도를 수치로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미국 사람들이 어떤 단어를 자주 작문에 사용하는지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사전 플러그인 : 파이어폭스는 영어의 경우 맞춤법 체크를 지원합니다. 이메일 등에서 영작 할 때 많은 도움이 되니.. 혹시 사전이 설치 안되어 있으면 이 페이지를 방문해서 설치하세요.


제가 정리한건 여기까지구요.. 이것저것 찾아서 정리하다 보니까 또 대책없이 길어졌네요.. –_-;

관련 리소스를 찾고 정리하다 보니까 느낀건데.. 정말 영어 관련 리소스는 시간과 돈이 부족해서 못한다는 변명이 안통할만큼 넘쳐나네요. 출퇴근 시간이나 잠자기 전, 아니면 인터넷 서핑중이라도 위의 리스트에서 알맞은 방법을 찾아내어.. 부디 영어 마스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링크가 깨지거나.. 보충해서 넣을 링크가 있으면 기탄 없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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